‘박유천 태권도’
브라운관 데뷔 때부터 남다른 무술 실력을 보이던 박유천이 이번에는 태권도 유단자로 변신해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마해온 태권도 실력을 드라마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지난 25일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쓰리데이즈’측이 공개한 사진속에는 주연 박유천이 태권도 도복을 차려입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완벽한 태권도 유단자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고 있는 박유천은 태권도 시범단 촬영에서 송판 격파와 발차기 시범까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현장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을 연기하는 박유천은 실제로도 태권도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시범단 연기를 한 박유천은 과거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출신으로 실제 태권도 공인 3단을 가진 실력파다.
또한 박유천은 동방신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방송에서 종종 태권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왔으며 초등학교 시절 6년간 태권도를 배웠고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까지 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대규모 카레이싱 장면을 비롯해 기차 속 10대 1 격투,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 분)과의 목숨을 건 사투 등을 촬영하며 이미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인 박유천은 현재 오른쪽 어깨를 다친 상태지만 매번 액션 장면을 촬영할 때 앞장 설 뿐만 아니라 자신을 걱정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오히려 다독이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유천은 무술 연기는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과거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원석 PD는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박유천에 대해 “외모와 목소리 발성 등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태권도 공인 3단이라 거의 모든 액션 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다른 연기자들의 무술을 지도하기도 한다” 라며 그의 능력을 치켜세웠다.
한편, 박유천의 태권도 연기는 26일 방송되는 SBS ‘쓰리데이즈’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골든썸 픽쳐스>
<사진=골든썸 픽쳐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