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한선화, 패턴과 컬러를 비비고 섞으면 ‘2014 그래피티 트렌드’

2014 S/S 시즌에는 화려한 그래피티 패턴을 활용해 자신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보는 것은 어떨까. 올 봄 그래피티 디자인은 캐주얼한 아이템과 스포티한 아이템, 빈티지한 아이템 등 아이템을 가리지 않고 스며들고 있다. 특히 블랙앤화이트 컬러의 레터링 그래피티는 그 강렬한 분위기로 자신의 개성을 맘껏 드러낼 수 있게 한다.

  

▶스타일링 : 그래피티 롱 셔츠로 시크하고 과감하게

매혹적인 스타일링이었다. 가수 겸 배우 한선화(제니 역)가 지난 4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선물) 10회에서 화려한 그래피티가 인상적인 롱 셔츠를 선보였다. 블랙앤화이트 컬러의 감각적인 레터링 그래피티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여기에 엑세서리와 블랙 백, 블랙 슈즈까지 더해지자 더욱 강렬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한선화는 레드 컬러의 레깅스를 매치해 슬림한 몸매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했다.

▶브랜드&가격 : 한선화가 선보인 롱 셔츠는 ‘랩’ 제품으로 6만 8000원대이며, 슈즈는 ‘슈즈원’ 제품으로 4만 9000원대이다.

한편,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도 활약 중인 한선화는 ‘신의 선물-14일’에서 감초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사진=SBS ‘신의 선물’, 랩, 슈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