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한 신동엽 씨는 '희망의씨앗'생명나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2016년까지 2년간 장기, 인체조직 기증 등 생명나눔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역할이 부여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1명이 최대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뇌사 기증자는 외국에 비해 크게 낮으며, 뇌사 기증보다 생존시 기증비율이 높은 편이다.
또한, 기증자 수에 비해 이식이 필요한 이식대기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이식대기자가 2013년말 기준으로 26천명에 이르고 있어 생명나눔 활성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이런 상황에서 그간 대국민 장기기증 인식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등을 통해 장기기증 희망자 수가 2003년 6만 명에서 10년간 16배 이상 증가하여 2013년에는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뇌사자의 장기기증 사례도 2003년 68명에서 10년 새 6배 이상 증가하여, 2013년에는 416명의 뇌사자가 신장이나, 간장 등을 기증해 기증자 한 명이 평균 4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새 삶을 안겨 주었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인체조직 기증에 대해서도 2015년 1월부터 조직기증 희망등록제도 및 조직기증지원기관 도입 등을 통해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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