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광고대행사 근무를 거쳐 현재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7년부터 2년간 ‘한국관광공사 브랜드 및 광고․홍보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이와 같은 경력을 지니고 있는 신임 사장이, 외래관광객 유치와 국내관광 활성화 등, 홍보․마케팅을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하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사장이 민간 분야에서 오랫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여 한국관광공사의 기능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관광시장 개척과 관광수요 창출을 통해 유망 서비스산업인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사장의 임기는 2014년 4월 4일부터 3년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작년 11월15일 전임 이참 사장이 일본방문 중 성인 퇴폐업소 방문논란으로 사퇴한 후 공석이었다.
이번 변추석 신임 사장 선임에 대해 한국관광공사 노조 측은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있었던 경력을 들어 낙하산 인사라며 반대성명을 냈다. 실제 박근혜 대통령의 초성을 딴 'ㅂㄱㅎ'으로 웃는 얼굴을 디자인한 사람이 변추석 신임 사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제공=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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