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당신'VS'내손을 잡아' 아침 드라마 속 패션에도 봄기운이 물씬

최근 패셔니스타들이 드라마에 복귀하면서 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봄에 맞게 화사하고 산뜻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것.

아침드라마의 출연 중인 여성연기자들의 복장도 약속이나 한듯 산뜻해졌다 .

먼저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제화회사 상무로 당당한 이미지를 보여 주고 있는 한다민은 깔끔하고 도회적인 심플한 노칼라 재킷에 민트 컬러 포인트를 더해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의 박시은은 봄 하늘을 담은 듯한 스카이블루 컬러 재킷에 팬슬스커트를 매치해 더욱 새침하고 완벽한 도도녀 이미지가 완성됐다.
▶브랜드 :  한다민과 박시은이 선보인 재킷은 여성복 브랜드 "탑걸"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SBS'나만의 당신',  MBC'내손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