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속 날개가 달린 천마 페가수스에게 영감을 받은 페가수스 백은 최상급 악어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페가수스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가방의 모서리는 콴펜 고유의 클래식한 스퀘어 쉐입을 변형한 새로운 디자인이라는 업체 측의 설명.
또 가방의 옆면을 안쪽으로 접어 넣을 경우 형태변형이 가능해 두 가지 쉐입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오렌지, 에메랄드, 플레임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스타일에 따라 토트와 숄더로 연출이 가능하다.
콴펜의 신혜민 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가수스 백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여 보다 젊은 느낌의 악어백을 찾는 이들에게 구입 문의가 많다”며 “화사한 컬러와 이국적인 악어 텍스처가 봄여름 패션에 품격과 스타일을 동시에 더해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콴펜은 고품질의 악어 가죽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한 싱가포르 악어백 브랜드다.
<이미지제공=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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