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1조3399억원 규모의 드릴십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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