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공연사업부문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굿컬처 by CJ 뮤지컬’ 연중 캠페인을 실시, 문화를 통한 문화나눔 실천에 앞장선다. 굿컬처 by CJ 뮤지컬은 공연도 즐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굿컬처 by CJ 뮤지컬은 4월부터 1년간 CJ 뮤지컬 콘텐츠인 <비밥> <보니앤클라이드> <브로드웨이 42번가> <킹키부츠>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기부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첫 주자로 대한민국 최초 4D 퍼포먼스 뮤지컬 <비밥>이 나선다.
 
뮤지컬 <비밥>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역동적인 비보잉, 비트박스로 통해 선보이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28개 도시 투어와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는 등 한류 대표 문화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음식이라는 소재를 활용한 뮤지컬인 만큼 <비밥>의 특성을 살려 <비밥> 콩경매 이벤트에서 모인 콩경매 기금은 전액 어린이 영양급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해피빈 콩 경매에 참여한 기부자들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비밥> 티켓을 증정해 기부자들에게 보다 즐거운 기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회봉사단체를 대상으로 <비밥> 공연에 초대하는 등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공연관람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굿컬처 by CJ 뮤지컬’은 그 동안 공연계에서 진행됐던 객석 나눔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부형태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공연이 주체가 된 새로운 기부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기부는 보다 쉽고 간편해 더 많은 이들이 문화를 통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CJ E&M 공연사업부문은 “굿컬처 by CJ 뮤지컬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연도 즐기고 기부문화 익숙해지길 기대한다. 또 공연을 통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돼 기부자와 기부 받는 사람 모두가 즐겁고 문화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