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렛잇고 열창'
추사랑이 '렛잇고'를 열창하며 베이비 엘사로 변신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잇고(Let it go)'를 열창하며 이르지만 가수의 소질을 비쳤다.
지난 4월 15일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 "Let It GO (겨울왕국 OST 추사랑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사랑은 핑크색 내복을 입고 반주에 맞춰 '렛잇고'를 부르고 있다.
추사랑은 춤을 추듯 몸을 들썩이며 서툰 발음이지만, 큰 목소리로 열창해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추사랑은 노래를 부르는 중간중간 감정이 실린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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