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화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스24 영화(대표 김기호)가 전국 340개 극장 확보를 통해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로 등극했다. 

예스24는 4월부터 기존 보유 상영관에 예술극장과 중소 도시의 상영관을 추가로 확보해 전국 예매 가능 극장 340개, 상영관 2200여개를 보유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국내 영화 예매 사이트 중 최대 규모로, 극장 선택의 폭이 가장 넓어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별 상영극장 확인이 쉽고 자유로운 영화 예매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프리미어 시사회, 블라인드 시사회 등 다양한 형식의 시사회를 연간 430회 가량 진행하며 블록버스터부터 인디영화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성 있는 신작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및 영화 전문 사이트 씨네21, 그리고 신한카드, 삼성카드에 편리하고 안정적인 예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만4000편 이상의 영화와 영상을 보유,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극장에서 놓친 영화도 안방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예스24는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등극에 축하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예스24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쌤쏘나이트 서류가방, 유니온유니크 백팩, 영화예매권, 동영상 다운로드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축하 댓글 이벤트를 오는 5월6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