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14일 청계산 석기봉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무인기가 아닌 야외 화장실 문짝 패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오늘 오전 북한제와 색깔이 비슷한 무인기 추정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합동심문조 등 병력을 출동시켜 조사를 벌였다.
앞서 한 등산객은 13일 등산을 하다 이 물체를 발견한 뒤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과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한 지붕 세 가족' 고려해운, 박정석 경영권은
[S리포트] ②창업가문도 쫓아냈다... 고려해운 경영권의 추억
[S리포트] ③'거미줄 혼맥' 코오롱, 알짜 고려해운 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