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교의 '제자사랑 세족식' /자료사진=머니투데이DB
5월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그 유래에 대한 궁금증이 누리꾼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스승의 날은 1963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스승의 날은 5월28일이었다. 그리고 2년 뒤인 1965년부터 오늘날과 같은 5월15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다.

1973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스승의 날이 폐지되기도 했으나 1982년 다시 부활했다.


스승의 날 유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승의 날이 생긴지 벌써 50년이 지났구나", "안부 전화라도 드려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