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홍수현'


미모의 그녀들이 엽기적인 셀카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사랑스러웠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홍수현, 개그맨 조세호와 코믹 셀카를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5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호 오빠 따라하기'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와 홍수현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지만 아래 사진에서는 조세호와 함께 코믹한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5월 25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4화에서 감춰 둔 피아노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조세호는 거실에서 핸드폰을 만지다가 갑자기 "피아노 좀 쳐 볼게"라며 자신 있게 패닉의 달팽이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조세호의 완벽한 연주 실력에 나나와 홍수현, 배우 박민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