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www.cafedroptop.com)이 제주도 다원에서 생산된 ‘제주 한라 녹차’를 출시해 티백 세트와 음료로 판매한다.
▲ 제공=드롭탑
‘제주 한라 녹차’는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음력 4월 20일경) 전후의 어린잎만 골라 채엽한 우전차로, 맛과 향이 고급스러우며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이 덜하면서도 감칠맛이 강하다.
또한,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 덖는 옥록차 제다법(製茶法)을 거쳐 산뜻한 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제다 방식을 통해 철저한 위생 및 품질 관리로 100% 유기농 녹차를 완성했다.
김형욱 드롭탑 전략기획본부장은 “드롭탑은 올해 초 자몽차와 한라봉차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총 2만 잔을 돌파하는 등 차 음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제주 한라 녹차 역시 세계적 명차 산지인 제주도 한라산에서 생산된 100% 유기농 녹차인 만큼 많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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