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기온이 20도 이상, 최고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이 9일 이상 반복될 때 그 첫날을 여름의 시작으로 본다. 그 기준을 적용하면 사실상 지난 주말부터 여름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구 온난화로 여름의 시작은 점차 빨라지고 있는데, 1980년대와 90년대까지만해도 여름의 시작은 6월 1일이었지만 2000년대에는 5월 27일로 닷새나 앞당겨졌다. 20011년부터 올해까지는 모두 5월 25일 전에 여름이 시작되었다.


특히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여름이 빨리 시작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 된다고 한다. 여름이 일찍 시작된 만큼 여름 일수도 늘어나 4개월 가량 여름이 이어지게 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때이른 여름날씨에 상쾌하게 기분을 바꿔보는 방법으로 내 주변 공간의 향을 새롭게 바꾸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매우 크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에서 추천하는 여름향 BEST5를 소개했다.


▲ 제공=양키캔들

1. 양키캔들 바하마브리즈(Bahama Breeze)
파인애플, 망고, 그레이프프룻의 퓨어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된 향이다. 열대 과일이 주는 달콤함과 풍요로운 느낌을 주는 향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열대과일 쥬스를 한잔하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2. 양키캔들 터쿼이즈 스카이(Turquoise Sky)
푸른하늘 아래 부드럽게 떠오르는 바닷가 근처의 아이리스와 머스크의 퓨어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된 향이다.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향으로 기분 업그레이드에 좋은 향이다. 푸른하늘과 푸른바다가 맞닿아있는 곳에서 즐기는듯한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 준다.

3. 양키캔들 썸머스쿱(Summer Scoop)
신선한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향의 퓨어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된 향, 밀크향과 신선한 베리들의 향연이 마치 한 스푼 아이스크림을 뜨고 싶게 만드는 신선하고 달콤한 향이다.

4. 양키캔들 비치워크(Beach Walk)
씨머스크, 탄제린, 오렌지 블라썸의 향이다. 시원하고 상쾌한 해변을 거닐 때 느낄 수 있는 향취를 그대로 담은 기분좋은 향으로 이국적인 바다에서 바닷 바람과 함께 해변을 걷는 상쾌함을 그대로 전달하여 준다.

5. 양키캔들 썸머위시(Summer Wish)
한 여름 뒤뜰에서 뛰어놀던 어린시절의 순수한 추억, 부드러운 꽃향과 신선한 풀내음이 블렌딩된 2014년 5월 신향, 지친 일상의 힐링과 함께 아련한 추억까지도 가져다 준다.

양키캔들은 미국 FDA에서 승인한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는 세계 명품 향초브랜드로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이 전국에 100여개가 매장이 성업중인 프랜차이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