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T3 /사진=폰아레나 홈페이지 캡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소니의 스마트폰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휴대전화 전문 리뷰 사이트인 폰아레나에 따르면 소니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인 7㎜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T3’를 공개했다.
엑스페리아 T3는 5.3인치 HD(1280×702, 277ppi)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한 두께 7㎜, 무게 148g을 확보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성능은 1.4㎓ 퀄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램, 8GB 내장메모리,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10만화소 전면 카메라, 2500㎃h 배터리 등을 탑재한 보급폰 수준이다.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미정이다. 내달 전세계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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