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이준, 화사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오렌지 재킷’

가죽 재킷은 캐주얼룩과 시크한 룩을 넘나드는 아이템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데 제격이다. 화사한 컬러가 더해진 가죽 재킷은 심플한 티셔츠와 가볍게 매치했을 때 더욱 멋스럽게 연출된다.

▶스타일링 : 남성미의 극치 ‘재킷룩’

지난 5월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갑동이’ 14회에서 가수 겸 배우 이준(류태오 역)이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가죽 재킷을 선보였다. 재킷의 벨티드 칼라 디테일과 가슴 부분의 지퍼 포인트는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했으며,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준은 블랙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차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 이준이 선보인 재킷은 ‘탑기어’ 제품으로 79만 9000원이다.

한편, 이날 ‘갑동이’에서는 하무염(윤상현 분)이 갑동이의 정체를 확인하고 갑동이를 잡기 위해 류태오에게 손을 내밀었다. ‘갑동이’ 15회에서는 류태오가 차도혁(정인기 분)의 정체를 눈치 채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tvN ‘갑동이’, 탑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