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이 7월 초 무더위를 날려주는 댄스곡 '엉덩이'로 컴백한다.
2014년 3월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로 가요계 데뷔한 걸그룹 '스칼렛'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곡으로 '엉덩이'를 선택하고 리메이크 작업을 시도했다.
걸그룹 '스칼렛'의 두번째 싱글곡이 될 '엉덩이'는 과거 바나나걸 프로젝트 데뷔 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엉덩이'는 작곡가 방시혁의 2003년 작품으로 당시 히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4년 걸그룹 '스칼렛'의 '엉덩이'는 방시혁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인기 DJ '2E LOVE'의 손을 거쳐 스칼렛 표 '엉덩이'로 새롭게 리메이크된 것.
편곡자 DJ '2E LOVE'는 "걸그룹 스칼렛의 '엉덩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노래이기에 접근성이 높은데, 여기에 테크하우스 (TECH HOUSE)란 장르를 담았다" 며 "스칼렛 표 엉덩이는 테크노 영향을 받은 반복적인 비트 속에 예술적인 빌드업 브레이크다운 요소를 첨가해 흥이 절로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신나는 곡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의 두 번째 싱글앨범 '엉덩이'는 티저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재킷 이미지, 음원 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7월 1째 주 최종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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