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아 모처럼 놀아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 당당할 수 있게 되었다. 

따뜻한 날씨에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걱정이 줄어 들면서 외출도 부담없어 졌지만, 어른과 달리 아직까지 연약하기만 아이들에겐 따뜻한 날씨도 버겁긴 마찬가지다.

특히 뜨거운 태양 아래 뛰어 놀다 보면 피부가 발갛게 달아오르며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 여기에 과도하게 흘러내린 땀도 피부에는 좋지 않다.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무더위가 뺏은 몸안의 수분 채우기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빛은 우리몸 세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분을 가져간다. 수분을 잃으면 피부 밸런스도 무너지기 마련. 이에 피부 건강은 무엇보다 수분을 지키는 것이 우선시된다.
아토팜 MLE 아쿠아 젤 로션은 피부에 기분좋은 시원함과 산뜻한 보습을 부여하는 쿨링 수분 젤 로션이다. 청량하고 산뜻한 보습 효과의 젤 타입 수분 로션으로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MLER 제형으로 피부보호막을 강화한다. 이에 자극 받은 피부 진정 등 애프터 선 케어로 효과적이다.

세안 및 샤워 후 적당량을 얼굴과 전신에 부드럽게 발라 흡수시키면 되는데, 이때 냉장고에 보관해서 차갑게 사용하면 쿨링 및 진정 케어에 도움이 된다. 가격은 2만원(120ml)이다.


피부 짓무름 부르는 땀 관리

땀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방어도구이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땀이지만 피부에 고이게 되면 트러블을 가져온다. 특히 우리 몸에 접히는 부분인 목과 겨드랑이 등은 관리가 필요하다.
엉덩이, 목, 팔다리 등 접지 부위에 퍼프를 이용해 두드리듯이 발라주는 아토팜 더마 수딩 파우더는 땀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로부터 진정 및 보호 효과를 가져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아기피부를 지켜준다. 콤팩트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가격은 2만원(23g)이다.

▶조심해도 어쩔수 없는 피부트러블

무리 관리해도 하루종일 외출하고 나며 피부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피부과를 다녀오는 것이지만 약처방이 싫은 부모 혹은 병원에 가기전 조치를 하고 싶다면 아토팜 더마 수딩 크림이 있다.
아토팜 더마 수딩 크림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인 징크옥사이드가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준다. 빠르게 피부보호막을 형성해주며 아기피부에 전해진 자극을 완화시켜준다는 업체측 설명이다. MLE기술이 적용돼 산뜻한 발림성과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엉덩이, 목, 팔다리 등 접지 부위, 갑자기 나타나는 얼굴 자극 부위에 얇게 펴 발라 흡수시켜주면 된다. 가격은 2만원(60ml)이다.

<이미지제공=아토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