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기 전국자전거대회 참가자들이 15일 경기결과를 확인하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대회(6월14~15일, 영주시)' 참가자들이 지난 15일 크로스컨트리(XC) 경기를 펼친 후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경기서 최지행, 이명숙씨 등이 개인전 카테고리에서 우승했으며, 상주연합회가 단체전 1위에 올랐다. 한편 대회 최고의 영예(문체부장관기)는 14일 시도대항전서 1위를 차지한 경남연합회 몫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