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시작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이른 여름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아기들은 성인보다 기초체온이 높고 온도변화에 민감해 적절한 온도유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힌데, 시원한 외출을 돕는 아이템부터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아기들을 위한 수면용품까지 다양한 육아 용품이 출시되었다.

통기성 좋은 메쉬소재 아기띠로 외출도 가볍고 시원하게


‘바람’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영감을 받은 에르고베이비의 퍼포먼스 캐리어 ‘벤투스 그레이’는 메쉬 소재 전면 활용으로 통기성이 뛰어나며 매우 가벼워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아기띠다.
어깨끈과 허리끈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며, 수면모자도 아이의 성장에 따라 길이조절이 가능하다. 또 최대 40kg까지의 내구성 및 강도 테스트 완료하였으며, 고품질의 버클과 튼튼한 끈으로 만들어져 안전하다.

에르고베이비의 검증 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아이의 무게를 엄마의 어깨와 허리로 균형 있게 분산시켜주어 생활 속에서 만나는 어떠한 활동에서도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20만원.

▶연약한 우리아이 피부, 자외선 차단은 필수


더운 여름철 연약한 아기피부는 어른 피부보다 자외선에 민감하여 더 쉽고 빠르게 손상된다. 누들앤부 썬크림은 알로에, 카렌듈라 추출 성분 등이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외부 자극과 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베이비 전용 선크림이다. 4만2000원(127g)

▶3D입체 메쉬소재+쿨팩, 시원함을 오랫동안 유지

엄마의 사랑은 아기를 품 안에 안는 것이지만, 아기띠를 사용하다보면 여름이 되기 전부터 엄마와 아이는 외출을 할 때마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이내 땀으로 범벅이 되곤 한다.
베이비머핀 쿨시트는 3D 입체 메쉬 소재로 통풍이 용이하며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 탈부착 가능한 냉동 쿨팩을 사용해 통풍시트만으로는 부족한 시원함을 보완해주며 쿨팩은 냉동실에 약 2~3시간 보관후 사용하면 된다.

아기띠, 카시트, 유모차 어디에서나 사용할수 있으며 활용성이 뛰어난 멀티기능의 쿨시트로 아기띠에 착용시 아기의 머리 뒷부분까지 감싸줄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어 더 튼튼하게 목을 받쳐준다. 3만3000원

한편 아기에게 수면은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덥고 습한 여름철에 쉽사리 잠 못이루는 아기들이 많다. 다행히 최근 올바른 수면 습관을 유도하는 다양한 베드타임 제품들이 출시되어 아기 엄마들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잠자리

더운 여름철 아이에게 푹신한 쿠션을 깔아주자니 등이 땀으로 젖어 땀띠가 쉽게 생기고, 시원하게 얇은 매트를 깔아주자니 딱딱한 바닥은 아기가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 베이비머핀 쿨매트는 15mm의 두께가 충분한 쿠션감을 전해주고, 우수한 통기성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3D 메쉬 원단은 덥고 습한 날에도 끈적임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후면에 미끄럼방지 처리로 안전성을 높였다. 또 우수한 쿠션감과 사용 후에도 눌림 현상 없는 뛰어난 복원력을 갖고 있으며 곰팡이나 진드기가 번식하기 어려운 구조로 위생성이 좋다. 6만9000원(70cm * 94cm)

▶체온유지 및 땀띠 발열예방 탁월한 스와들디자인 ‘라이트 블랭킷’

스와들디자인 라이트 블랭킷은 감촉이 매우 부드러운 거즈 형태의 100% 순면 마쿼젯 소재로 만들어져 통기성과 흡수성, 보온성이 뛰어나 여름철 아기의 몸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을 신속히 흡수하고 배출해주어 여름철에도 엄마 뱃속 같은 안정감을 줘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

넉넉한 사이즈로 속싸개 기능뿐만 아니라 수유가리개, 낮잠이불, 담요 나들이용 깔개 등으로 활용 가능해 신생아 때부터 성인까지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무게가 가벼워 외출 시에 휴대하기 편리하며, 블랭킷 가장자리에는 효과적인 스와들링을 하도록 도와주는 스와들링 기법이 박음질 되어 있어 언제든 참고할 수 있다. 2만7000원(120cm * 120cm)

<이미지제공=에르고베이비, 베이비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