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 시장을 리드해온 와바 본사와 손 잡은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패션에도 유행이 있듯이 창업에도 트렌드가 존재하지만, 오랜 시간 공들여 쌓은 탑이 든든한 파트너인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올 여름 맥주창업을 위해 오래도록 함께 할 파트너를 찾는다면 세계맥주 시장의 포문을 활짝 열었던 와바 본사의 또 다른 브랜드 세계맥주 할인점 맥주바켓이라면 어떠할까.


▲ 제공=맥주바켓

창업을 결심한 이후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계약을 결심했을 정도로 맥주바켓 노원점 김태섭 점주의 선택은 탁월했다. 2년 전 오픈 이후 월 매출4천 만원에 가까운 안정적인 소득과 맥주에 대한 열정으로 김태섭 점주는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 운영 관리 편한 맥주바켓, 내겐 맞춤형 창업
고객이 요구한 다양한 세계맥주 준비로 한창인 그. 2년 전, 맥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학교 근처 맥주바켓에 발을 들였던 김태섭 점주는 그 당시 흔하지 않았던 셀프형 맥주집 맥주바켓을 보고 선택한 사례이다.
 
평소 맥주에 관심이 많았던 그이기에 무엇보다 와바의 본사인 인토외식산업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였다는 점도 한 몫 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가맹 본사의 운영 방식을 믿고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찾는 것입니다. 그 두 가지가 일치했을 때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열정은 저절로 생겨나는 게 아닐까요.”

◇ 신생 경쟁업체, 든든한 본사 인토외식산업과 함께라면 문제없다
그의 말에 따르면 본사 측의 관리 또한 창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한다. 다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적절한 대응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는 것도 본사의 역할. 한 순간의 유행을 따라 불꽃처럼 번지는 창업 시장에 대한 우려의 말이기도 하다.


창업 이후 관리가 허술한 가맹 본사보다 맥주바켓의 본사인 ㈜인토외식산업처럼 오랜 시간 맥주의 한 우물 속에서 시장을 넓혀가는 본사와 손을 잡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

본사와 가맹점주가 서로 윈윈하는 것만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신생 경쟁업체 속에서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맥주시장의 다변화, 매출 기대 효과 높아
“예전에는 확실히 20~30대 층이 주요한 고객층이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분위기도 밝고 가볍게 했던 부분도 있죠. 그런데 요즘은 50대까지 그 폭이 넓어졌습니다. 자연스레 분위기도 조금 차분해지기도 했죠.”

최근 세계 맥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다양한 맥주를 즐기고 싶어하는 욕구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반가운 김태섭 점주는 맥주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과 함께 동반상승의 효과를 기대한다.

한편, 마켓처럼 쇼핑하듯이 맥주를 버킷에 담아 이용하는 셀프형 세계맥주 할인점 맥주바켓은 손쉬운 운영은 물론이고 다양한 세계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창업을 하려는 이들과 매장을 찾는 고객들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