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화문 행사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세계인과 우리 국민에게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개최된다.
이에 우리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젊은 세대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형식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는 조선왕릉관리소의 설명이다.
한편 조선왕릉관리소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효(孝)와 휴(休), 조선왕릉’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 조선왕릉 주간’을 선포하여 왕릉별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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