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감성이 듬뿍 담겼다. 가수 겸 배우 한승연(가을 역)이 지난 6월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24회에서 페플럼 블라우스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날 한승연은 슬림한 허리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페플럼 블라우스로 걸리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섞인 체크무늬 블라우스와 함께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녀는 데님 숏 팬츠를 매치해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중간에 돌돌 말아 올린 한승연의 헤어스타일이 귀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스타일링 : 여름의 시원한 소녀룩 '블라우스&숏 팬츠'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 시원한 분위기의 블라우스로 상큼한 매력을 어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소녀스러운 감성을 더욱 배가해줄 잔잔한 체크무늬와 여성스러운 라인의 페플럼 디자인이 만난 블라우스라면 편안한 걸리시룩을 손쉽게 완성할 것이다,
▶브랜드&가격 : 한승연이 선보인 체크무늬 페플럼 블라우스는 '르샵'의 제품이며,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사진=MBC '왔다 장보리', 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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