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수영복 착용 컷을 공개하면, 무료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혔다. 

이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4poolsideparty)'에 방문해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리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여성은 비키니 차림을, 남성는 복근이 담긴 사진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업데이트하면 되고, 오는 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응모자 3명에게 ‘풀사이드 파티’ 초대권(1인 2매)을 보내 준다.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올해로 14년 째다. 올해는 파티의 터줏대감이자 산 증인인 DJ DOC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싱글 ‘사람냄새’로 음원을 휩쓸고 있는 개리&정인과 연기자 겸 힙합뮤지션 YDG양동근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 관계자는 “물과 땀이 어우러진,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젊음의 파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티켓은 8만8000원이며, 풀패키지는 16만5000원이다.

<이미지제공=아이스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