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팬클럽'


배우 최지우의 팬클럽에서 초복을 맞아 건강까지 챙기는 배려심을 보였다. SBS 드라마 '유혹'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최지우의 팬클럽이 지난 7월 1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제작센터로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 촬영하느라 지친 스태프들이 최지우의 팬들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여유를 가졌다. 최지우는 팬클럽의 정성에 감사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일이 전했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들 또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가 유세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배우 권상우(차석훈 역)의 인간적인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동성그룹 대표 최지우의 로맨틱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진=SBS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