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억만계승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사랑 역으로 누가 낙점됐을까.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최시원의 첫사랑 역을 맡은 배우 홍수아가 촬영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억만계승. 희왕이랑 환아랑~ 지금은 위주도. 억만계승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시원과 홍수아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홍수아는 넉넉한 최시원의 품 안에서 팔짱을 낀채 새침한 포정을 짓고 있다.



지난 22일, 홍수아의 소속사 측은‘억만계승인’에서 연기하는 홍수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틸컷 속 홍수아는교복을 입고 청순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고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내기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드라마 ‘억만계승인’은 시골처녀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의류디자이너로 성공하여 결국에는 일과 사랑을 동시에 가지게 내용이다. 홍수아는 ‘억만계승인’에서 최시원의 첫사랑이자 후에 최시원과 결혼까지 하게 되는 여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았다. 홍수아와 최시원이 중국 대륙에 어떻게 ‘한국형 케미’를 전파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홍수아는 드라마 촬영을 모두 끝내고 주연을 맡은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드라마 ‘억만계승인’은 2015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홍수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