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주거지역으로서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대도시생활권에 속하면서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강점을 해운대지역으로 한정짓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오해이다.
부산의 서쪽 끝인 다대포를 시작으로, 동쪽 끝인 송정까지 항구와 해변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에도 아파트들이 줄지어 서있다.

한양건설은 이 중 자연경관이 뛰어난 송도에 대단지 아파트 송도한양수자인(가칭 오션마루)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 중이다.(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419번지 일원)

지역주택조합이란 집이 없거나 소형주택을 1채 소유한 지역주민이 내 집 마련을 위해, 건설예정 세대수의 1/2이상으로 주택조합을 구성하고, 대지를 매입하여 등록업자와 공동으로 주택을 건립하는 제도이다.


송도한양수자인은 총 980가구, 11개동, 최대 29층 높이, 연면적 13만4520.060㎡, 전용면적기준 59㎡(구25평형) 3가지 Type, 84㎡(구34평형) 3가지 Type으로 공급된다. 건설예정지역에는 2007년 이후 거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으며, 광안리해수욕장 버금가는 송도해수욕장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 특급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원도심 남포동 중심상권과 자갈치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으로, 서부산 유일의 대형백화점인 롯데백화점도 인근에 인접해 있으며,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 piff광장 등 많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북항재개발사업으로 북항이 국제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되고, 송도해수욕장을 해양레포츠의 메카로 만드는 사업의 일환으로 거북섬관광단지 사업, 해안가 케이블카 복원 등의 개발호재도 만발하다.


또한 동쪽으로는 남항대교·북항대교(부산항대교)·광안대교 라인이 이어지고, 서쪽으로는 서부산개발의 출발지로써 강서, 녹산, 거제도를 연결하는, 일명 오션브릿지라인이 연결되어 그야말로 부산교통의 최중심요충지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 향후 2020년(예정)인 송도 경전철이 개통과 천마산터널 개통이 되면 가치는 한층 더 상승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송도초교, 알로이시오중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등 초·중·고가 있으며, 고신대의료원, 부산대학병원, 롯데백화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공동어시장, 암남공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조합원 가입 조건은 부산, 경남에서 6개월 이상 무주택이거나 전용 60㎡ 이하의 1주택 소유자면 신청이 가능하며, 조합원 가입시 최대 54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송도한양수자인 홍보관문의: 051-469-8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