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00분 현재 윈하이텍은 시초가보다 1950원(14.66%)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8300원을 훌쩍 뛰어넘은 1만3300원으로 약 60.24%가 급등했다.
이날 윈하이텍은 개장 1분여 만에 상한가에 진입 후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공모가가 8300원으로 책정된 것을 감안하면 공모주 투자자들은 단기간 83.73%의 수익을 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윈하이텍은 건축용 거푸집인 데크플레이트 생산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 자동 크랭크 용접 및 적재 설비를 자체 개발해 공장 가동률 및 생산 효율성을 높여 원가 경쟁력 우위와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 574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달성했다.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존 제품 강화와 차세대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건설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하이테크 건자재 전문기업으로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며 아시아를 넘어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존 제품 강화와 차세대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건설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하이테크 건자재 전문기업으로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며 아시아를 넘어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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