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니스타 정려원이 데님룩으로 남다른 포스를 내뿜었다.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캘빈크라인’ 화보에서 배우 정려원은 특유의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봄, 싱가포르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2014 멀티 브랜드 이벤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레브리티들과 함께 초청받았던 정려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2014 가을 컨템포러리룩을 완벽히 연출했다.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스타일의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싱가폴 아트하우스의 모던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그녀만의 아트 감성을 담아 누구도 따라할 수 있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엣지 있고 유니크한 데님 팬츠와 루즈한 핏의 니트, 자연스러운 광택의 실키한 블라우스, 남성 테일러드 자켓, 블랙과 화이트의 모던한 쇼퍼백 아이템은 그녀에게 원조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언제나 새롭고 당당한 패션을 보여주는 정려원과 ‘캘빈클라인 진’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캘빈클라인 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려원은 지난 6월 종영한 국내 최초 예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 MC로 활약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