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여성들의 여성들의 몸매 고민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법이나 식이요법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국여성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하체비만과 뱃살이다. 상체의 다른 부위는 빈약한데 반해 넘치는 뱃살과 튼실한 허벅지에 전체적인 몸매 균형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많은 것.
때문에 여름철에 유행하는 비키니 수영복은 커녕 평상시 입어야 할 핫팬츠나 짧은치마까지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뱃살과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한 방법으로 인터넷 상에 잘 알려진 운동법이나 식이요법들의 효과는 어떨까. 이른바 단기다이어트, 속성다이어트 등으로 불리는 이 다이어트 방식들은 대부분 무리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때문에 열심히 따라한다고 해도 요요현상으로 배가 더 나오거나 하체가 더 굵어지는 경험을 할 위험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미담은클리닉 김정석 원장은 “유독 개선하기가 힘든 뱃살과 하체비만 다이어트는 1년 365일 동안 여성들을 괴롭히는 숙제와 같다”며 “특히 요즘은 겨울철에도 실내워터파크나 스파펜션 등이 인기를 얻고 있어 부분비만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몸매고민이 4계절 내내 계속될 환경 속에 처해있다 보니, 각종 다이어트방법에 지쳐있는 여성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지방흡입수술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즉각적인 지방제거 효과로 빠른 시간 내에 부분비만을 해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허벅지&복부지방흡입 어떻게 선택할까?
그렇다면 지방흡입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시술 후 뛰어난 만족도를 느끼기 위해서는 어떤 지방흡입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김 원장은 “지방흡입수술방법이 다양화됨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지방흡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병원의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또 허벅지나 복부지방흡입을 하기에 앞서 수술 전후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시술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담은클리닉에서는 10여년 동안 지방흡입을 연구하고 온 역량을 집중하여 개발한 지방흡입방식인 ‘슬림퍼펙트 지방흡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방흡입 분야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의사는 물론 첨단 장비까지 갖춰 확실한 사이즈감소효과와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라인을 완성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지방흡입에 효과가 입증된 여러 방식을 통합, 이용하여 ‘워터젯’ 방식으로 통증을 줄여 국소마취를 하고, 여기에 외부 레이저 혹은 내부 초음파로 지방을 죽처럼 녹여 흡입이 잘 되게 처리한 후 리포메틱 에바로 꼼꼼하고 매끄럽게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성공적인 지방흡입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워터젯 방식은 허벅지살이나 뱃살처럼 특정부위에 살이 많은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짧은 시간 내에 체형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반면 부작용이 적은 지방흡입방법이라는 김원장의 설명.
여기에 리포메틱-에바, 울트라젯 등의 첨단장비는 한 단계 더 안전한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LPG엔더몰로지, 리포덤, 카보메드, 어코니아 등의 장비는 혈액순환과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고 시술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김 원장은 “허벅지지방흡입은 양쪽 다리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뒷받침 되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또 허벅지를 앞, 뒤, 좌, 우로 나누어 균형 있고 탄력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미적 감각도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복부지방흡입 역시 상담 및 사진촬영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고주파를 이용해 딱딱한 지방을 부드럽게 한 후 수면 마취된 상태에서 워터젯 방식으로 부분마취를 진행해 통증을 크게 줄였으며, 최첨단 레이저 장비로 지방을 융해한 후 울트라젯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지방을 녹인 후 지방을 흡입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김원장의 설명.
한편 미담은클리닉 측에 따르면 지방흡입 시술 전에는 주의할 사항들이 있다. 우선 수술 2주 전부터는 혈종이나 혈전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금연하는 것이 좋다. 또 감기약은 혈액응고를 방해할 수 있어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다른 약물도 의사와 상의한 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1주일 전부터는 매일 2리터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수술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수술 후 7일 부터는 압박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수술 후 관리를 통해 부종과 뭉침 현상을 빠르게 감소시켜 줄 수 있다.
<도움말, 이미지제공=미담은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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