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감성’이 듬뿍 담겼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7일 오후, 소녀시대 티파니는 화보촬영 차 LA로 향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티파니는 네추럴한 코튼 소재의 하얀 블라우스와 프릴 쉬폰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러블리한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티파니는 트렌디한 옐로우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발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녀는 심플한 메탈시계와 얇은 팔찌를 레이어드 한 후, 호피패턴 디테일의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글로시한 블랙 옥스퍼드 슈즈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브랜드 : 티파니가 착용한 프릴 쉬폰 스커트는 ‘바네사브루노 아떼 (ATHE-VANESSABRUNO)’의 제품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 7주년을 맞아 포토북 ‘걸스 제네레이션 인 라스 베가스(Girls GENERATION in Las Vegas)’를 이달 25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녀시대 프로젝트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약 2년 만에 컴백을 준비 중이다. 태티서는 현재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올 하반기에는 그녀들의 신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바네사브루노 아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