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런닝맨’에서는 그룹 샤이니 태민, 씨스타 소유, 엑소 카이와 세훈 등 대세 아이돌 팀이 출연해 역습 레이스 특집이 펼쳐졌다. 특히 김종국은 삼각 수중농구, 머드팩 씨름 경기, 플라잉 조약돌 등 수중 경기에서 밀첩한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그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괴력을 발휘한 김종국의 비결은 ‘아쿠아슈즈’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화사한 컬러감과 기능성이 돋보인 아쿠아슈즈는 데시 아이돌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그의 패션 감각을 엿보게 했다.
▶스타일링TIP : 막바지 휴가철 필수 아이템 ‘아쿠아슈즈’
아쿠아슈즈는 최근 통통 튀는 컬러는 물론 다채로운 디자인이 출시돼 여름철 스타일링 포인트로 손색없는 트렌디 아이템이다. 여름철 간편하고 가볍게 신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고, 특히 통기성과 함께 물이 쉽게 빠지는 기능성을 갖춘 아쿠아슈즈는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김종국이 신은 아쿠아슈즈처럼 캔버스 스타일의 캐주얼한 디자인은 데일리룩 혹은 레저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브랜드&가격 : 김종국이 신은 아쿠아슈즈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의 ‘제퍼슨’ 제품으로 가격은 남성, 여성 7만 9000원, 어린이 4만 9000원대이며 레드, 네이비,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머드팩 씨름 경기에서 개그맨 유재석, 지석진, 가수 개리, 배우 이광수 등 한 번에 4명을 꺾는 괴력을 발휘했다. 특히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하고 씨름 대결을 펼친 자들에게 굴욕장면까지 선사했다. 또한 삼각 수중농구에서 팀웍이 맞지 않아 천명훈, 문희준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네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