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올가을 유행할 뷰티 트렌드를 제안했다. 최근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와 함께 진행한 이다희의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대세녀’, ‘완판녀’에 등극한 이다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꿀피부’까지 뽐냈다. 실키한 피부 표현은 물론, 부드러운 여성미를 배가하는 브라운 톤의 메이크업은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화보 속 이다희는 깔끔한 페이스 라인과 깨끗하고 윤기가 흐르는 피부결을 자랑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긴장감 있는 매혹적인 바디 라인은 옆트임 스커트로 인해 더욱 강조됐다.



드라마에서 주로 선보인 도회적이고 트렌디한 이다희 특유의 매력은 뷰티 화보에도 이어졌다. 2014년 하반기 ‘에스쁘아’의 전속 모델이 된 이다희는 드라마 ‘빅맨’ 종영후 현재 다수 뷰티, 패션 화보를 촬영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오는 20일 출시 예정인 ‘프로 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출시 전부터 ‘이다희 파운데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 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대균과의 공동 연구를 거쳐 한국 여성의 피부 톤과 특징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다. 


요철을 볼륨 있게 메워주고 표면은 매끈하게 가꿔주는 차별화된 초경량 페이스 테일링 폴리머™를 적용했다. 가격은 3만 2000원(30ml, 총 5호수)이다.


<사진=에스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