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이 케이팝엑스포 인 아시아(K-POP EXOP in ASIA) 행사 축하 아티스트로 초청됐다.

지난 22일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케이팝엑스포 인 아시아'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스칼렛'은 축하공연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인기곡 '두베러(Do Better)' 열창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심용태 '케이팝엑스포 인 아시아' 총감독은 "걸그룹 '스칼렛'을 데뷔 초부터 쭉 지켜봤었다. 차별화된 음악, 퍼포먼스 그리고 밝고 친근하게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케이팝 아티스트 초대가수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아시아 각국 대사, 다문화전통공연단, 다문화가족대표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영어로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케이팝 확대에 공헌하는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2nd 싱글앨범 '엉덩이' 발표 후 멜론 뮤직비디오 2백만 뷰를 돌파했다. 그리고 대형 패션쇼핑몰 ‘엔터식스’의 BGM 인기 음악 TOP 5로 선택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미지제공=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