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사용하면 나도 그들과 같은 아이템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서일까?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한 아이템은 그 날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거나 연일 완판을 기록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세호와 나나가 잠옷을 매개로 친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이슈가 되었다. 더불어 조세호가 입은 잠옷도 화제가 되면서 해당 브랜드가 연관 검색어에까지 등장하였다.
또, 엑소(EXO)의 찬열이 사용하고 나와 화제가 된 베개는 팬들 사이에서 이미 ‘찬열 베개’로 통하고 있다. 해당 베개는 찬열의 팬 페이지에서 찬열에게 선물해 준 템퍼의 소나타 베개로 찬열이 직접 룸메이트 숙소에 들고 갈 정도로 해당 베개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템퍼 소나타 베개 (왼쪽) / 템퍼 옴브라시오 베개 (오른쪽)
이에 대해 템퍼 관계자는 “찬열이 사용한 템퍼 소나타 베개는 웅크리는 자세에 가장 이상적인 베개로 등을 대고 누워있다가 옆으로 몸을 돌려도 지지력이 유지되어 밤새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점 때문에 팬들이 수면 시간이 적은 아이돌 멤버를 고려하여 짧은 시간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템퍼 베개를 선물로 전한 것 같다”고 전했다. 템퍼는 이외에도 별 모양의 특별한 디자인과 템퍼 만의 소재로 만들어져 자는 동안 원활한 호흡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엎드려 자는 자세에 가장 이상적인 템퍼 옴브라시오 베개를 선보이고 있다.
또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약 중인 정용화는 잠자기 전 집에서 향초를 켜 심신을 안정시키고 숙면한다고 할 정도로 소문난 향초 매니아이다.
실제로 향초는 정용화뿐만 아니라 전지현을 비롯, 최근 연기자로 전향한 소희 등 패셔니스타들의 잠자리 애용품으로 자리잡으며 최근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미지제공=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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