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집'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미국 LA에 위치한 영화 같은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미국으로 떠나고 싶게 만들었다. 지난 8월 26일 첫 방송된 On Style 'THE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멤버들이 티파니의 LA 집을 찾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티파니의 집은 궁전 같은 럭셔리한 외관과 화려한 정원을 자랑했다. 고급 인테리어에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티파니 집 근처의 한적한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수많은 선베드가 놓여있는 넓은 야외 수영장은 고급 호텔을 연상케 했다.



태티서 멤버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서 정말 좋다"며 "원래는 공연만 하고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부터 여기가 내 집이다.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우리 집 왔는데 서현이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n Style 'THE 태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