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임지연이 골프웨어 커플룩으로 독특한 케미를 뽐냈다. 트래디셔널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 골프’가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젊은 골퍼를 위한 F/W Look을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정경호와 임지연은 Travel을 모티브로 한 이번 F/W LOOK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했다. 활동성을 높인 집업 카디건과 바람막이 점퍼 등으로 베이직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착장을 선보였다.



특히 정경호와 임지연은 네이비와 레드 컬러가 포인트된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골프웨어룩을 연출했으며, 다른 화보에서는 화이트, 베이지, 그린 톤의 컬러로 프레피룩 같은 커플룩을 표현했다. 또한 체크 패턴,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핑크빛 골프를 꿈꾸게 했다.



‘헤지스골프’ 관계자는 “젊은 감성을 지닌 골퍼들을 위해 필드 플레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매치하 수 있는 스타일리한 아이템으로 골프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경호와 임지연이 함께한 이번 패션 화보는 ‘얼루어’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화보 속 자세한 정보는 ‘헤지스’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얼루어 9월호, 헤지스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