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풍뎅이(빨강, 노랑, 파랑)가 단아한 한복을 차려입고 개성만점 포즈로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뎅이의 멤버들은 재미난 표정과 포즈가 시선을 모으며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은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엿보였다.
풍뎅이는 “힘들고 슬픈 일들이 많은 요즘이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여러분 모두 웃음꽃이 가득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추석 때 보름달이 꼭 보였으면 좋겠다.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웃음을 달라고 소원을 빌겠다. 고향 오가시는 길 안전 운전 하시고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풍뎅이는 KTV 군 리얼리티 ‘으랏차차 이등병 시즌3’에 고정 출연중이며 오는 10월 초 싱글앨범 발표를 앞두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도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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