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펑리위안 효과 ‘돌풍 포어 프레쉬 진동 클렌저’ 인기 급증

중국 정치인이자 가수 펑리위안이 한국의 뷰티 제품을 사용해 거대한 한류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에서 지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시 동행한 펑리위안 여사가 ‘토니모리’ 제품을 구매해 중국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한 제품은 ‘돌풍 포어 프레쉬 진동 클렌저’로 중국의 유명 잡지에 펑리위안 여사의 쇼핑목록이 소개되면서 매장과 본사로 계속해서 제품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에 있는 ‘토니모리’ 매장에도 계속해서 추가 주문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풍 포어 프레쉬 진동 클렌저’는 진동 기기와 브러쉬를 사용해 마사지하듯 세안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분당 1만 회의 피부 진동 마사지 효과 및 모공 세안 효과가 탁월해 노폐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토니모리’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펑리위안 여사의 남다른 쇼핑 감각으로 중국에서는 그녀의 쇼핑목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며 “펑리위안 여사가 사용한 제품에 대해 중국 관광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국경절 기간, 매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진=토니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