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사진=네이버 캡처
추석연휴 마지막날, 명절에 쌓인 피로를 푸는 스트레칭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을 공개했다. 이 스트레칭은 장거리 운전과 음식장만 등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체조다.
먼저 장거리 운전을 했을 경우 뻣뻣해진 목 풀기, 뻐근한 허리 트위스트 등 다양한 스트레칭이 있다. 뻣뻣한 목 풀기 스트레칭은 허리를 펴고 앉아 양손을 깍지 끼고 이마에 갖다 댄 후 양손을 위로 당겨 코가 하늘을 향하도록 하면 된다. 또 한쪽 다리를 뒤로 하고 엉덩이에 붙인 뒤 힘껏 당기는 스트레칭도 효과가 있다.
음식 장만을 위해 뭉친 근육 역시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풀 수 있다. 똑바로 서서 양팔을 등 뒤로 뻗어 깍지를 끼고 팔꿈치를 반듯하게 편 후 가슴과 어깨 근육을 당긴다는 느낌으로 팔을 들어 올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양발을 둔부 쪽으로 당긴 다음 허벅지 아래를 양손으로 잡고 양 무릎을 가슴과 어깨 쪽으로 당기며 엉덩이를 약간 바닥에서 들어 올리면 뻐근한 허리를 시원하게 풀 수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