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아찔할 수 없다. 캐주얼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으로 발탁된 배우 박해진과 고준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데님 스타일링으로 실제 커플의 뜨거운 시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 속 고준희는 블랙 컬러의 레이스 브래지어와 데님 팬츠를 믹스매치해 치명적인 섹시함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침대 위에 엎드린 포즈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보여줬다. 더불어 그녀의 등에 얼굴을 맞댄 박해진의 눈빛이 어딘가 모르게 비밀스러워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컷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두 사람은 농도 짙은 커플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박해진은 상의를 탈의한 후,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만 입어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더불어 고준희는 언더웨어 차림으로 마치 찰나를 들킨 것 같은 표정을 지어 도발적이고 위험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될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맡아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고준희는 영화 ‘돈의 맛’, ‘바람난 가족’, ‘하녀’ 등을 제작한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을 준비 중이다.
<사진=캘빈클라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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