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세다.

19일 오전 11시20분 현재 현대차 주가는 전일보다 0.76%(1500원) 오른 19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일 현대차 주가가 한전부지 논란으로 과대하게 낙폭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고쳐 쓴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차는 한전부지 인수에 부지 감정가보다 3배 이상 높은 금액인 10조5500억원을 써내 최종 낙찰되면서 무리한 투자가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