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명 ‘권지안’으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솔비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아우라를 뿜어냈다. 솔비는 9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과의 타협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걸 많이 느끼는 요즘”이라는 문구와 함께 S라인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여유로운 핏의 민무늬 니트에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꽃무늬 귀걸이를 착용해 여성미를 가미했다. 또한 그녀는 2014 S/S 트렌드였던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임을 인증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 3월부터 본명 ‘권지안’으로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 앨범을 발표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