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민정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9월 29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어디로 탈출하지?’라는 글과 함께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0대 중반이 넘는 나이에도 귀여운 이미지를 내뿜는 이유리는 은은한 스카이 블루 톤의 트렌치코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백을 매치해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이유리는 단정하게 올림 머리를 한 채 아이 같은 귀여운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 주 아시안 게임 중계로 이틀 연속 결방한 ‘왔다 장보리’는 최근 2회 연장을 확정 지어, 총 52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뒀다.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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