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 측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의 약혼녀 ‘한재경’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장준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준유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맞선녀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KBS 드라마 <각시탈>, <참 좋은 시절>,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구가의 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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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장준유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배우다. 보여줄게 많은 배우인 만큼 그녀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 가족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족액터스가 포함되어 있는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연기자로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박혁권, 김기방, 안미나, 하재숙, 장소연, 김사권, 김정헌, 유주혜가 소속되어 있으며 윤종신, 김연우, 박지윤, 가인, 김예림, 조정치, 하림, 뮤지, 에디킴, 조형우 등 가수와 MC 박지윤, 이지연을 보유하고 있다.
< 이미지제공=가족액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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