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아파트 151.11㎡
1회 유찰 10억800만원


서울 서초구 잠원동 50번지 롯데캐슬갤럭시 아파트 104동 102호가 경매 나왔다. 신동중학교 북동측 건너편에 소재한 5개동 256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2년 7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1층으로 남서향이며 151.11㎡의 구조로 방이 5개다. 강남대로, 잠원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신동초, 신동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세계백화점과 서울성모병원,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2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0억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3건, 가압류 2건, 압류 2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없다.

시세 12억원에서 13억15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7500만원에서 8억9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1월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1계다.

사건번호 14-13694


명일동 아파트 117.76㎡
1회 유찰 4억6400만원


서울 강동구 명일동 270번지 삼익맨션 아파트 6동 701호가 경매 나왔다. 지하철5호선 굽은다리역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10동 76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4년 10월에 입주했다. 10층 건물 중 7층으로 남향이며 117.76㎡의 구조로 방이 4개다. 명일로, 상암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명원초, 한영중, 명일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길동공원과 강동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6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6건, 가압류 2건, 압류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적다.

시세 5억2000만원에서 5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3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1월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2계다.

사건번호 14-1601

중계동 아파트 101.99㎡
1회 유찰 4억8000만원


서울 노원구 중계동 364번지 동진,신안 아파트 103동 603호가 경매 나왔다. 불암고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7개동 468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3년 5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6층으로 남향이며 101.99㎡의 구조로 방이 4개다. 한글비석로, 중계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불암초, 불암중, 불암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마트와 노원을지병원, 불암산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6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적다.

시세 5억원에서 6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원에서 4억8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1월3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2계다.

사건번호 14-734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5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