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마트영화제는는 올해로 4회째, 이번에 최우수작품상의 영광을 차지한 한국예술원 3학년 김재원 학생의 작품은 <홍제동: Hongje - Dong>이라는 스릴러 장르의 9분짜리 영화다.
김재원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작품을 제작하고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것이 도움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 4회 고양스마트영화제는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본선 진출작 상영과 출품 작품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으며 11일 시상식 및 폐막식을 통해서 축제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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