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사로잡은 ‘한류여신’이 도도하게 출국했다. 배우 김희선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9일 오전, 김희선은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toryburch)’의 중국 첫 번째 FSS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상해행 비행기에 올랐다. 특히 그녀는 이번 행사에 한국대표로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여유 넘치는 미소로 공항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풍성한 코요테 퍼가 특징인 야상 점퍼로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퀼팅이 돋보이는 체인백과 미러 선글라스를 활용해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김희선은 중국 여배우 장쯔이 등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상해 Kerry Center에 위치한 ‘토리버치’ FSS 매상 오픈 행사에 29일 오후(현지시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토리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