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솔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솔로 활동에 나서며 여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규현은 오는 11월 13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의 음원을 공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 11월 6일에는 규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 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특히 가을 감성과 어울리는 차분한 분위기의 앨범 재킷 사진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같은날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방 옆 화장실에서 매일 폭풍 열창하는 바람에 나오지도 않은 신곡을 강제로 외워버린 바로 그 노래 드디어 나오는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우리 싸가지 없고 건방지고 내 겨드랑이를 사랑하는 규...슈주 내 첫 솔로앨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하인사를 덧붙이며 규현의 첫 솔로앨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한편,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활약하며 콘서트, OST 등에서 다양한 솔로곡들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MC,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